갤럭시플레이어(YP-GB1), 디자인, 음악, 사운드얼라이브, 인터넷, Wi-Fi

 

 

제1화 YP-GB1의 실체

머나먼 우주, 한 줄기 빛이 지구를 향해 다가오고 있었다.

 

 

- 본 리뷰는 삼성 YEPP에서 진행하는 갤럭시플레이어 체험단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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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험단이 사용하는 제품은 실제 출시제품과 약간 다를 수 있습니다.

 

 

 

지구에서는 미확인비행물체로 보이는 빛에 대해 공격태세를 갖추었다.

비상~ 비상~~ 뚜우~~뚜우~~! 전원 공격준비 하라~~!!

 

 

 

 

더욱 거대한 빛을 발하며 다가오는 미확인 물체
그것은 과연 무엇일까?

 

 

 

 

 

 

저 녀석 신분조회 해봐~~! 쏵다쏵다~~! 지구에서는 COB, KCB 등 전 세계 수사기관들이 정보수집에 나서는데...

 

 

 

 

저...저게 죽을라구...

 

 

 

 

삼성 YEPP에서 이번에 갤럭시플레이어(YP-GB1)를 출시한다고 합니다.

"음...첩보활동 시작하고, 보고해~~!"

 

 

 

 

 

 

찰칵~~! 와~ 굉장하잖아? 라인이 예술이야~~!

갤럭시 플레이어의 선이 괜찮은걸? 메탈라인이 고급스러워 보여~~!

(음... 또 찍어봐야지~~!)

 

 

 

 

색상이 화이트인데, 앞면은 검은색이야. 난 모두 화이트색이면 좋겠는데.. 처음에 갤럭시S출시되고,

갤럭시U가 올 화이트색으로 나왔잖아? 갤럭시플레이어도 올화이트로 나왔음 좋겠엉.

(암튼, 케이스 바꾸고, 겉에 젤리케이스 씌우고 나면, 어차피 속 색깔인데. ㅎㅎ

 

젤리케이스나 가죽케이스 예쁜 거 사면 될 것도 같아~~!)

뭐. 흠...개인적 취향이 다 다르니깐...어쨋든 난 올화이트에 한표~~!

 

 

 

 

 

음... 보면 볼수록 마음에 들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건

큼지막한 4.0형 디스플레이야. 이번 갤럭시플레이어(YP-GB1)에 적용된 디스플레이는 말이야.

10.08cm(4.0형)WVGA Super Clear LCD(800x480) 이얌.

 

큰 화면에서 더욱 선명한 화질을 볼 수 있는 거지. 난 굉장히 마음에 들어.

(You Tube, 다음TV팟, 곰TV, 네이트동영상, 판도라TV, 기타 다운받은 동영상이나

뮤직비디오를 더 넓은 시야각으로 더 밝게 볼 수 있는거얌)

 

실내에서든 실외에서든 어떤 각도로 보던지
선명하고 뚜렷한 화질을 볼 수 있는거란 말이지?

그렇지~~~! 정답~~~!!

 

 

 

 

 

<왼쪽부터 차례대로 옵티머스Q, 갤럭시플레이어, 아이폰4>

 

※ 참고사항 : 내가 옵티머스큐(3.5인치)랑 아이폰4(3.5인치)를 사용하고 있거든?

3.8인치랑 4.0인치는 그다지 별로 차이를 모르겠는데, 3.5인치랑 4인치랑은

크게 차이나. 그동안 3.5인치에 너무 적응되서 그런가? 4.0인치를 보니까

시원시원하고, 더 넓고 와이드하게 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

(아이팟터치 4세대 : 3.5인치)

 

너 왜 반말이냐? 하시는 분은 맨 위에 글좀 읽어주세요. ㅎㄷㄷ

 

 

 

 

 

YEPP Q3와 아주 놀고 자빠져있넹~~♥ 이쁘당~~ 꺅~~!

머나먼 안드로이드계에서 날아온 미확인물체.

우리의 새미는 이 사실을 알고 있을까?

 

 

 

 

 

뭐지? 이 굉장한 소리는??

 

 

 

 

SoundAlive™ 은 삼성의 독자적인 음장기술을 얘기하는거지! 다양한 사운드와 내가 원하는 깨끗하고, 원음에 가까운

소리를 들을 수 있어! 원래 DNSe 3.0 아니었어? DNSe 3.0보다 더 업그레이드 된 게 바로 사운드얼라이브야.

음원 압축할 때 나타나는 원음 변질을 극복해서 이어폰으로 5.1채널로 듣는 것 같이 입체적으로 들을 수 있단 말이야.

 

 

 

 

안드로이드 2.2 버전 Froyo가 기본탑재되어 있어. 구글 음성검색은 물론, G-mail, YouTube, 구글토크 등등
안드로이드마켓을 통해 많은 어플리케이션을 받을 수 있는거지. 인터넷속도도 어플속도도 좋은거얌.

 

 

 

 
근데, 한가지 마음에 안드는 게 있어. 폴더가 넘 마음에 안들어. 근데, 어차피 출시되면 UI나오니깐. 그때 받아야겠어.

지금 상태는 따로 바꿀 수 있는 방법이 없었고, 지금 내가 사용하고 있는 제품은 소비자들한테 출시되는 제품과

완전 똑같은 제품이 아니라, 95%정도 완성된 제품이라고 보면 돼.

 

폴더 밑으로는 음악, 비디오, 인터넷, 메인메뉴 등이 있고, 음악에 들어가볼께.

 

 

 

찾았어? ㄱㄴㄷㄹ~~ㅌㅍㅎ, A, B~P ....요거. 넘 작아서 누르기가 힘들어. 그런데, 이게 원래 찾는 기능이

아니라, 그냥 부가적인 기능이고, 갤럭시플레이어 음악은 전체목록, 재생목록, 앨범, 아티스트별로 검색이

가능하니, 별로 상관은 없어. 재생목록은 퀵리스트, 많이 재생된음악, 최근 재생된 음악, 최근 추가된 음악

등이 있어. 그러니까 결론은 원하는 곡을 검색할 때 별로 불편함 없이 빨리 찾을 수 있는거지.

 

사운드얼라이브는

Auto, Normal, Vocal, Instrument, Tweeter, Big Bass, Cafe, Concert, User1, User2가 있어서

곡에 따라 바꿔보거나, 사용자설정해서 내가 원하는 느낌으로 음악을 들을 수 있는거얌.

 

 

 

 

▲ 디스크 화면을 선택했을때의 모습

 

 

 

※ YEPP 브랜드는 10년이 넘었어. 그동안의 기술력, 노하우 등이 모두 집약된 사운드얼라이브라

대단하다는 말 밖에... mp3/음악 부분은 그다지 불편하거나, 단점은 찾아볼 수 없었어.

 

 

 

 

mp3플레이어가 어떻게 인터넷까지 될까 한번 생각해봤어?

갤럭시 플레이어를 가지고 있다면 무선인터넷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어.

무선네트워크에 접속해볼께. 위 화면은 설정을 누르면 나오는 화면이야.

 

 

 

 

① 메인메뉴-설정-무선네트워크에 접속된 화면 ② Wi-Fi 설정을 눌러. ③ 원하는 인터넷을 선택하면 돼, 접속하는 곳이 집이라면

한번만 설정해놓으면, 계속 사용할 수 있어. ④ 연결되었다고 하면서, 위쪽에 와이파이가 잡히지?

 

와이파이가 있는 곳이라면, 이젠 메일도 확인할 수 있는 거고, 블로그나 미니홈피도 볼 수 있는 거고

친구랑 약속장소를 인터넷으로 검색도 할 수 있는거지. 사진을 찍어서 바로 SNS에도 올릴 수 있구 말이야.

 

 

 

 

 

 

아~~ 없었다구요~! 디자인, 음악, 인터넷, Wi-Fi 부분은 개선될 점이나 단점은 찾아볼 수 없었다구욧~~!

 

<갤럭시플레이어 인터넷 부분>

검색할 때 문자입력속도 괜찮아요. PC버전은 다른 기기도 마찬가지지만, 약간 느립니다. 아이폰보다는 약간 빠름.

플래쉬재생이 좋아요. 인터넷속도가 가장 중요한데, 전체적으로 반응속도도 괜찮았고, 끊김현상같은 것도 없었어요.

좀 더 써봐야 알 것 같구요. 이번 갤럭시플레이어(YP-GB1) 상당히 만족스러워요.

 

인터넷 웹브라우져에서 뉴스나 글을 읽을 때 손 위로 올리면서 글 읽을 때 글씨가 약간

깨지면서 올라오고, 멈추었을때 명확해지는데, 이 부분은 익숙해지면 괜찮을 것 같기도 하구요.

( 이 부분은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구요. 저 같은 경우는 눈이 아파요.

아마 굉장히 민감하신 분은 느끼실 것 같아요)

 

 

 

 

 

다른 포즈~~! 샷~~샷~~!

 

안드로이드별에서 온 갤럭시플레이어, YP-GB1!

멀리서 오느라, 정비를 제대로 못했는데, 악세사리도 달고, 케이스도 달고 그래야지~~!

 

드디어 지구상에 모습을 드러낸 갤럭시 플레이어, 안드로이드별에서는 필요한 어플들을

마구 쏴대기 시작하는데....

 

다음 편에 계속.....

 

셔터를 누르는 순간 나는 행복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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