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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카메라 D3200, AF영역, 자동초점, 3D-Tracking,초점, 연사

핑크예리 2012. 5. 27. 20:42

 

 

니콘 D3200의 초점모드 및 AF영역모드, 그리고 연사에 대해 알아볼까요?

 

대다수의 사람들이 첫 DSLR카메라를 구입하고, DSLR의 기능들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활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니콘 D3200은 초보자가 사용하기에 편리하고, D3200자체에 가이드모드를

제공됨으로써 훨씬 쉽고 빠르게 상황에 맞춰 촬영을 할 수 있는데요.

 

니콘 D3200은

기존에 비해 옵션 설정이 쉬워지고, 현재 화면에서 내가 원하는 설정을 바로 할 수 있어서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카메라입니다. 무엇보다 사진에 담을 피사체를 빠르고 선명하게 초점을 조절해주는데요.

 

예리의 글을 보시기 전에

위 손가락을 꾹 눌러주세요^^

 

 

니콘 D3200의 모드다이

초보자들을 위한 GUIDE(가이드모드)와 좀 더 섬세한 촬영을 위한 M, A, S, P 모드

그리고, 인물, 스포츠, 풍경, 클로즈업, 아이들스냅, 야경인물 등 장면모드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그리고, 니콘 D3200에는 피사체를 확실하게 포착하는 11Point AF시스템

적용되었어요.

 

 

 

 

 

 

니콘D3200은 왼쪽 하단의 i버튼(정보편집 버튼)을 눌러 각 옵션을 지정해줄 수 있는데,

기존의 니콘유저들은 각종 정보를 카메라 바디의 상단을 통해 보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불편하실 수

있는데, 니콘유저인 저의 경우 오히려 본체 뒷면의 액정모니터를 통해 보는 것이 편리했어요.

 

그럼, 니콘D3200의 초점모드나 AF영역모드를 사용해볼까요? 카메라를 켠 후

바로 i버튼(정보편집버튼)을 누르면 각종 설정에 진입할 수 있어요.

 

 

 

 

 

▲ 니콘 D3200의 초점 모드

 

니콘 D3200은 자동 또는 수동으로 조정이 가능한데요.

초점모드는 위의 이미지에 보시는 것처럼 AF-A(자동 AF), AF-S(싱글 AF), AF-C(컨티뉴어스 AF),

MF(수동 초점)으로 구성되어 있고, AF-S와 AF-C는 P, S, A, M모드에서만 사용할 수 있어요.

 

저는 니콘D3200의 3D-Tracking에 들어가기 위해

AF-C(컨티튜어스 AF)를 선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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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티뉴어스 AF란? 움직이는 피사체에 적합한 초점 모드. 셔터 버튼을 반누름하는 동안 카메라는 계속해서

자동으로 촛점을 맞추고, 카메라가 초점을 맞출 수 있는 경우에만 셔터가 작동.

 

 

 

 

 

 

▲ 니콘 D3200의 AF영역모드

 

AF영역모드에 진입하게 되면, 싱글포인트AF, 다이내믹 영역AF, 3D-Tracking(11pts), 자동영역AF

이렇게 4가지 모드가 나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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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 D3200의 3D-Tracking(11pts) : AF-A 및 AF-C 초점모드에서는

사용자가 멀티셀렉터로 초점 포인트를 선택합니다.

 

초점이 맞춰진 후에 피사체가 움직일 경우 카메라는 3D-Tracking 기능을 사용하여

새로운 초점 포인트를 선택하고 셔터 버튼을 반누름하고 있는 동안 원래의 피사체에 초점을

고정시킵니다. 피사체가 뷰파인더를 벗어나면 셔터 버튼에서 손가락을 떼고 피사체가 선택된

초점 영역에 놓인 상태에서 사진의 구도를 다시 잡습니다.

 

 

 

 

 

 

니콘D3200의 3D-Tracking은 구도변경에 따라 자동으로 포커스 포인트를 바꾸어

피사체에 초점을 계속 포착하는 기능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초점을 쉽고 편리하게 맞출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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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 D3200 초점(11개 초점 포인트에서 선택가능)

자동초점 : TTL 위상차 검출, 11개 초점 포인트(1 크로스 타입 센서 포함), AF 보조광(범위 약 0.5~3m)을 갖춘

Nidon Multi-CAM 1000 자동초점 센서 모듈, 검출범위 : -1 ~ +19 EV(ISO 100, 20

렌즈 서보 : 자동초점(AF) : AF-S, AF-C, AF-S/AF-C 자동선택(AF-A)

(피사체 상태에 따라 자동으로 작동되는 예측 구동 초점)

초점고정 : 셔터버튼을 반누름하거나(싱글AF) AF-L버튼을 눌러 초점 고정

 

 

 

 

 

 

 

위 화면은 이해를 돕기 위해 GIF파일로 만들어봤는데요. 실제 사용자가 파인더뷰를 통해 보는 화면과 약간 다를 수 있어요.

니콘 D3200의 3D-Tracking을 쉽게 얘기드리자면, 이렇게 한 구도 내에서 피사체가 각 11포인트 장소로

이동 시에 카메라에서는 이를 잡아내어서 초점을 정확하게 맞춰준다는 거에요.

 

AF-C, AF영역모드를 3D-Tracking으로 설정하고, 초기 초점을 한 군데에 맞추면서

셔터를 계속 반누름 한 상태로 그 사이 초기 초점을 맞춘 피사체가 이동 시에

빨간색의 초점포인트는 계속 피사체로 따라가면서 정확하게 초점을 잡는거죠.

 

그리고, 위에 보이는 이미지에서 만약 어떤 아이가 카메라와 모자를 쓴 저 사이로 지나간다

하더라도 초점은 계속 저에게 잡힌답니다. 또한, 저는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이동했지만,

파인더뷰의 사진 구도 내에서 저보다 조그만 피사체가 상,하,좌,우 이동 시에

상, 하, 좌,우의 각 11포인트 영역의 초점을 모두 따라가면서 맞춰줘요.

 

이처럼 3D-Tracking은

 

사진 찍으려고 하면 한시도 가만 있지 않는 아이들, 마구마구 뛰어노는 아이들 등등

소중한 순간들을 빠르고 정확하게 초점을 잡아주는 유용한 기능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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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니콘 D3200의 AF영역모드의 다이내믹 AF나 3D-Tracking은
포커스 모드가 연속 AF-C나 AF-A일 경우에만 선택할 수 있어요.

 

 

 

 

 

 

참, 그리고 3D-Tracking은 사용자가 초기초점을 빨간점(초점포인트)에 맞춰두고

반누름셔터 상태에서 만약 초점포인트를 맞춘 녹색옷을 입은 어린이가 뷰파인더를 보는 사용자의 화면에서

나갔다가 다시 들어와도 그 어린이(초기 초점포인트)에게 초점은 계속 맞춰집니다.

 우왕~~ 신기해라~~ 쿄쿄^^

 

 

 

 

 

3D-Tracking은 니콘 D3200 멀티셀렉터의 상,하,좌,우 화살표키를 통해 초점 포인트를 이동시킬 수도 있는데요.

초기 초점 포인트를 각 11포인트 영역에서 사용자가 원하는 초점 포인트를 지정해줄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개인에 따라 다르거나, 촬영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까 사용자가 원하는 부분에

맞추면 되겠어요.

 

 

 

 

  

순간순간을 더욱 선명하게!

 

니콘 D3200은 최고 4fps의 연속촬영이 가능합니다. 더 많은 고속연사를 원하시는 분은 중급기 및 상급기로

가시면 되겠구요.

 

니콘 D3200은 움직이는 물체를 장면모드의 스포츠모드로 촬영하거나, 포커스 모드가 매뉴얼포커스.

촬영모드가 S(셔터 우선 오토) 또는 M(매뉴얼) 1/250초 이상의 고속셔터스피드 그외의 것이 초기설정일 때

고속촬영이 가능합니다.

 

말하자면, 1초당 약 4장의 사진을 얻을 수 있는데요. 2416화소의 고화소이면서

최고 4fps의 촬영이 가능하답니다.

 

 

 

 

 

▲ 니콘 D3200의 릴리즈 모드

 

니콘 D3200의 릴리즈 모드에는

싱글플레임, 연속, 셀프 타이머, 촬영 대기, 즉시 촬영, 정숙 촬영이 있습니다.

 

고속촬영을 하기 위해서는 릴리즈 모드를 "연속"으로 설정하고, 촬영을 해야 하는데요. 카메라의 전원을

켜고, i버튼을 누른 후에 멀티셀렉터의 상하키를 조절해서 선택이 가능합니다. 위 사진의

연속버튼(노란색 화살표)을 눌러 바로 변경이 가능해요.

 

 

 

 

 

아이들의 모습들. 아이들의 행동은 전혀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연사로 촬영해서 그 중 베스트샷을

고르면 됩니다. 일상생활에서나 스포츠 활동 등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하면 되겠어요.

(위 이미지는 GIF파일로 편집했기 때문에 다소 화질이 떨어집니다)

 

이렇게 GIF파일로 만들어서 블로그, 미니홈피, 커뮤니티, 카페 등등에 저장해두면 재미있겠죠?

(다만, 연사 촬영 시 촬영환경이나 메모리카드 성능, 화상 사이즈 등에 따라 속도는 다를 수 있습니다)

 

 

 

 

 

 

소중한 순간을 더욱 선명하게!

 

연사촬영은 모든 사진이 베스트사진이 될 수 없기 때문에, 아이들의 노는 모습, 표정, 다양한 스포츠 활동 등등

여러 장을 촬영해서 그 중 가장 선명하고, 성공한 사진을 간직하면 됩니다.

 

 

 

 

니콘 D3200은 뷰파인더를 통해 사진을 촬영해도 되지만, 카메라 본체 뒷면의 LV버튼(라이브 뷰)을 눌러

액정 모니터를 통해 촬영도 가능합니다. 동영상의 AF영역모드는

인물 우선 AF, 와이드 영역 AF, 표준영역 AF, 피사체 추적 AF로 설정할 수 있으며,

Full HD 동영상 촬영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