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단오문화관&강릉단오제 예리의 강릉여행정보, 강릉여행-①
사진에 담는 출사여행 - 사진촬영은 삼성 IT100으로 촬영
강릉단오문화관&강릉단오제 예리의 강릉여행정보, 강릉여행-①
강릉단오제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전통 신앙 무속, 유교, 불교, 도교가 서로 조화를 이룬 축제이다.
현재는 강릉단오제는 중요무형문화재 제13호로 지정되어 있고, 2005년 유네스코에 인류구전 및 무형유산 걸작으로 선정되었다.
강릉여행 시 도착한 이 강릉단오문화관은 말하자면 강릉단오제의 전승활동과 전통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시민들을 위한 문화공간
으로 보면 되겠다.
예리의 강릉여행정보- 강릉단오문화관>
강릉단오문화관 홈페이지 - http://www.danocenter.kr
강릉단오문화관 주소 - 강원도 강릉시 단오장길 32(노암동 722-2)
전화번호 - 033-640-4951
강릉단오문화관 앞에는 2009 방짜수저 제작체험이 가능한 곳이 있다.
강릉여행 시 가봐야 할 강릉단오문화관에는
전시동, 공연동이 있으며, 전시동에는 1층 단오홍보전시관, 2층 세미나실, 자료전시실이 있다.
1층의 강릉단오문화관 전시동의 벽>
느낌이 색다르고 굉장히 새롭다. 대관령의 신비
대관령은 강릉의 신비로움을 담았다.
이 작품은 조선시대 김홍도의 작품을 모티브한 것이라 한다.
<이미지출처 : 강릉단오문화관 홈페이지>
굿마당 전시실>
대관령국사성황신행차.
전시동의 1층 단오홍보전시관에는 강릉단오제의 거의 모든 과정을 볼 수 있다.
제례하는 장면, 굿, 3D영상을 통해 굿을 받을 수도 있었다.
강릉의 유명한 농악 이외에 강릉지역의 문화재들도 소개되어 있으며, 각종 모형들과 싸인, 모니터를
통해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한국의 관노가면극>
관노가면극은 총 다섯째마당으로 이루어져있다.
세계의 축제 강릉단오제는 한국의 전통문화를 유지하고, 여러가지 행사를 통해
한국의 고유 전통축제를 이어나가는데 그 의의를 둔다.
관노가면극은 말하자면 민속 연희로 보면 되겠다.
춤과 동작 위주로 대사가 없는 무언극.
놀이마당 전시실>
관노가면극, 강릉단오제 놀이마당.
사진왼쪽부터 장자머리, 양반광대, 소매각시, 시시딱딱이
장자머리 - 머리를 상투처럼 맨 게 특이하다. 일명 보 쓴 놀이라 한다.
양반광대 - 배꼽까지 내려오는 수염이 정말 특이하다. 담뱃대를 물고 여자를 쫒아다니는 희극인물.
소매각시 - 쪽진머리에 다홍치마 노랑저고리가 너무 예쁘다.
시시딱딱이 - 손에 칼을 들고 등장하는 무서운 가면을 가진 시시딱딱이
강릉단오제의 난장>
강릉단오제를 형성하는 근본적인 구조는 제례와 굿, 놀이 그리고 축제의 난장이다.
이 축제의 진면모는 난장의 형성과 그 역할에서 볼 수 있다.
난장이란 말이 생소하긴 하지만, 난장이란 임시장터인 난전을 이야기한다.
관노가면극의 한 장면>
관노가면극이 정말 특이하다.
사람들은 이렇게 장터에서 어울리고 놀고, 가면극을 통해 여러가지
갈등을 해소하기도 한다.
예전 임시장터의 모습들이다.
이 곳에서 사람들은 정보교환을 하고 물자를 만나고 사람을 만났다고 한다.
축제장에 참여한 사람들은
난장을 통해 축제를 이해하고 정보를 교환함으로써 이것을 바탕으로 경제적인 가치로 환원되며
삶의 건강성을 회복한다고 한다.
제금>
사물놀이에는 북, 장구, 징, 꽹가리가 있다.
강릉지역의 사물놀이 악기 제금은 북 대신 사용되었다고 한다.
사진에 담는 출사여행, 강릉여행.
강릉단오문화관에서 강릉단오제에 대한 이해가 많이 부족했지만.
조금이나마 강릉단오문화관에서 강릉단오제의 진행과정을 보면서
우리는 꼭 이 강릉단오제를 보존하고 전승해야 할 소중한 유산으로 생각해야 한다.
셔터를 누르는 순간 나는 행복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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