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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 마지막이야기 - DIOS와 함께하는 키친토크

핑크예리 2009. 5. 30. 17:32

  

블로그를 처음 시작할 때만해도
아직 날씨가 쌀쌀했었는데,
어느새 따뜻한 봄이 찾아온 것 같아요.
봄의 시작과 함께 여러분과 제가 처음 만난
이 블로그에도 어느덧 마지막이 찾아왔네요.
자, 이제 멋진 드라마의 최종회를 촬영하는 마음으로
마지막 이야기를 해볼까 해요^^

처음 냉장고를 바꿨을 때 눈에 띄였던 것은,
냉장고 문을 열었을 때 비추는 밝은 조명이었어요.


조명이 밝아 음식이
신선해 보이기는 하는데,
밝은 조명탓에 열이 많이 나서
음식이 상하지 않을까 걱정이었어요.
그런데 다행이 디오스 냉장고는 두 가지를
모두 만족 시켜주더라고요^^

처음 냉장고 샀을 때 찍은 사진인데
보시다시피 LED 조명 때문에,
일반 조명 보다 더 밝지만 열은 덜 난다고 해요.

또 하나,
LED를 택해서인지, LG전자의 오랜 기술력 덕분인지
디오스 752리터 제품이 국내 최저소비전력이라고 하네요.
요즘 같이 아껴야 할 때
참 좋은 것 같아요.


이제 마무리를 해야 겠네요^^
다소 부담스러운 마음을 가지고 시작했던 블로그였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여러분들과
조금 더 가까워진 듯 해 행복했답니다^^
새로워진 디오스 냉장고의 첫 번째 고객으로 보낸
지난 2주간 제게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아요^^


원래 의도는 사용하면서 느낀 점을
여러분들께 전달 드려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는 것이었는데,
오히려 제가 디오스 냉장고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 된 것 같아요.

저처럼 야채랑 과일을 좋아하는 분들이나
일 때문에 장을 자주 볼 수 없는 분들,
그리고, 우수한 기능과 고급스러운 디자인
어느 하나도 놓치고 싶지 않은 모든 분들에게
자신 있게 권해 드리고픈 냉장고라는 생각이 들어요.





지금까지 제 이야기에
귀 기울여주셔서
정말 감사하단 말씀과 함께
마지막을 아쉬워해주시는 분들을 위해
좋은 소식 한가지 준비했어요.

저보다 더욱 알차고 꼼꼼한 정보로
오픈 키친토크를 이끌어갈
멋진 분들을 소개할께요.

파워블로거
베비로즈, 무지개, 왕비, 멋·맛·맛, 호박툰
님들이 바로 그 주인공들이세요.

저도 다섯 분의 블로그를 방문해 보았는데,
대단하더라고요!
온라인 에서는 저보다 이분들이
더 유명하신 것 같아요^^
요리 전문가도 계시고, 수납법 같이
살림살이 전문가도 계셔서
생활에 도움이 정말 많이 될 것 같아요.

지금껏 제가 했던 내용들이
너무 초라해 보일까봐 살짝 걱정(?)은 되지만,
그래도 디오스에 대한 세세한 경험담들과 함께
생활전문가님들의 돈으로도 살 수 없는 유용한
팁을 많이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아 기대가 돼요.

실속 있는 내용과 많은 혜택들로 입소문이 자자한
전국구 주부 블로거님들이 펼치는
오픈 키친토크 시즌2를 기대해주세요!
그럼 5명의 블로거 여러분, 저도 기대하고 있을게요^^




지금까지 김희애의 오픈 키친토크를 사랑해주신
여러분들께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요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릴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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