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평창여행] 한옥에서의 특별한 하루♥한국전통음식문화체험관 ♥ 정강원(靜江園)
한국전통음식문화체험관
장소 강원도 평창시 용평군 백옥포리 21
기간 2009년 11월 17일 - 2009년 11월 18일(1박2일)
컨셉 2009 한옥에서의 특별한 하루
경로 경로 경부고속도로 → 신갈JC(마성,동수원방면) → 영동고
속도로 → 장평IC(평창방면) → 백옥포교 → 금당계곡로 →
동촌(정강원)
- 한국전통음식문화체험관 내 박물관
- 조상들의 따뜻했던 공간, 한옥
- 넓은 마당과 장독대
여행팁
- 본 여행기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진행한 "한옥체함던" 여행후기입니다.
- 한국전통음식문화체험관은 드라마/영화 "식객" 촬영장소입니다.
- 평창여행 시 근처에 금당계곡이 위치하고 있어 같이 관광하시면 좋습니다.
- 체험관 내 "전통음식전시관"을 무료로 둘러보실 수 있습니다.
- 단체 뿐 아니라 개인 및 가족끼리 숙박 및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
- 한옥 본관 뒷편에 가보시면 산책로나 휴식처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한옥은
우리에게 한옥이란 어떤 의미로 다가올까. 한옥은 그저 예전에 조상들이 지은 공간이나 건물이 아니다. 특색있고, 조상들의 지혜가 엿보이
며, 옛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공간이다. 한옥은 한옥만이 가지는 특별한 매력이 많이 있다. 한옥에서 하룻밤을 묵고 나면 얼마나
조상들이 지혜롭고 슬기로운 지 깨달을 수 있으며, 한옥에 담긴 맛, 멋 등이 여행을 다녀와서도 자꾸 생각날만큼 훌륭하고, 여행에서의
즐거움과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드라마 "식객"의 촬영장소인 동촌
드라마 촬영장소로 유명한 이 곳 한국음식문화체험관은 세계에 한국전통음식문화를 알리고, 연구, 보급, 홍보하고자 체험관 원장인
조정강(70)에 의해 설립되었다. 조정강 선생은 1938년 충남 금산에서 출생하여 경주 최부잣집 손녀이신 할머니로부터 명가집 내림손맛을
전수받아 한국 전통음식점 동촌을 운영하며, 지난 3월에는 전통음식과 문화의 보급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농협문화복지대상
농충문화부문상을 수상했다. 이 곳 동촌을 찾아 조정강 선생이 그동안 이뤄 놓았던 많은 점들을 보고, 느끼고, 체험하면서 한옥에 대해 더
깊은 관심과 사랑을 가지게 되었고, 이 곳이 점점 더 외국에서도 자주 찾아오는 관광명소로 더욱 발전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 드라마 식객에서 자주 나왔던 정강원(靜江園) 입구
드라마 식객에서 자주 나왔던 입구인데, 직접 와보니 느낌이 색다르다.
TV에서 언뜻 봐서 그런 지 친근하게 느껴졌다.
정강원의 한자를 보면
고요할 정(靜) 큰내 강(江) 동산 원(園)
인데, 이 곳에 와보면 왜 정강원으로 이름을 지었는 지 알게 된다.
금당계곡의 자연과 정말 잘 어울리는 이름이다.
▲ 정강원 옆에 있는 간판 모습
정강원 간판쪽으로 가보면 금당계곡이 위치하고 있어 여름에는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5월에서 10월에
이 곳을 찾으면 야영장을 이용할 수 있다.
교통편 및 주차는
수도권에서 약 165km 거리에 있는 이 곳은 약 2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다. 체험관 입구 맞은 편이 주차장이며, 정강원 입구 안으로는
주차가 안되므로 주의!
여행은 언제나 즐겁다!
겨울여행은 따뜻하게 몸을 보호해줄 겨울점퍼는 필수이다. 무릎 가
까이까지 내려오는 긴 패딩종류의 옷을 추천한다. 특히, 뒷 쪽에 모자
있는 종류가 좋으며, 장갑, 귀마개, 목도리 등등을 챙겨 좀 더 따뜻한
여행이 되도록 신경을 써야되겠다.
▲ 정강원의 입구를 지나 나오는 산책로
여행은 그냥 떠나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 지난 17일에는 이 곳 기온이 영하권이어서 무척 추웠지만,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그냥 이 곳에 있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가볍다.
<이미지출처 : 한국전통음식체험관 홈페이지>
1.전통한옥숙소 2.전통음식조리체험장 3.전통음식전시관 4.전통음식교육세미나실 5.전통음식체험장 6.전통식당
7.장독대 8.자연재배단지 9.바베큐파티장 10.잔디광장 11.전통연못 12.석빙고 13.판매시설 14.야생화단지 15.금당계곡
산책로를 지나 나오는 간판이다. 이 간판 넘어 장독대가 살짝 보인다.
▲ 한옥 뿐 아니라 이 곳은 펜션도 있어 숙박이 가능하다. ▲ 펜션에서 한옥 본관으로 가는 방향에 자연재배단지가 있다.
장독대
정강원의 장독대의 모습들.
식객에서 봐왔던 장독대들이 있던 곳이 바로 이 곳이다.
▲ 정강원 한옥 본관 전경
정강원, 한옥 본관 모습이다. 이 곳 본관에는 전통음식전시관, 한옥 숙박시설 등이 있다. 정강원의 한옥 본관을 처음 보았을 때의
느낌은 고택(古宅)의 본연의 모습을 잘 소화해내고, 한옥의 특징을 잘 살리려고 노력한 흔적이 엿보였던 건물이었다. 외관의 모습에서
뿜어내는 자태와 그 멋스러움은 그 빛을 발하고, 그 곳에 머물러 있으면 참 행복할 것 같은 매력있는 정강원의 모습이다.
잔디광장과 전통연못
수련, 연꽃, 비단잉어, 옥잠 등 창포 및 수련의 향기와 어우러진 전통연못이 있다. 본관을 정면으로 왼쪽 편에 전시관 옆에 있다.
전통음식전시관
이 곳은 음식에 관련된 것 뿐 아니라, 다양한 소품 및 살림살이들로 가득한 곳이다. 또한, 한국의 전통음식문화를 알리는 공간이다.
조리 체험실, 교육연수원, 발효실 등이 있으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식객(食客)
최고의 음식 맛을 자랑하는 운암정의 대를 잇기 위해 제자들의 경쟁이
돋보였던 드라마.
전시관 내에서는 사진 촬영을 할 수 없었지만, 식객의 원기준(민우역) 사인과 촬영 장면등은 촬영할 수 있었다.
식객 드라마가 방영할 때 정말 재미나게 봤던 기억이 난다.
① 정강원 뒷쪽에는 금강계곡과 소나무, 여유로운 공간이 자리잡고 있다. ② 정강원 한옥 본관 옆면의 모습 ③ 정강원 한옥 본관 뒷편의 모습
본관 한옥은 "ㄷ"자형과 "ㄱ"자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방에는 '물망초방', '들국화방', '도라지방' 등의 이름을 붙였다. 뒷편에는 울창
하게 하늘을 향해 높게 뻗쳐있는 큰 키의 금강소나무가 보인다.
여유롭고 넓은 마당, 그리고..
깨끗한 공기, 깨끗한 물, 여유롭고 넓은 마당, 자연, 하늘, 바람, 강, 계곡....
혼자와도 자연과 벗삼아 그들과 이야기하면 된다.
금강소나무
이 곳의 소나무는 정말 키가 크다. 늘푸른 바늘잎의 큰키나무인 금강소나무이다.
소나무중에서 가장 곧고 높이 자라는 나무라 한다.
금당계곡
태기산과 흥정산에서 발원한 물이 용평면 개수리를 거쳐 하안미리까지 28km에 걸쳐 흐른다고 한다.
금당계곡의 이름은 금당산 기슭에 있다하여 "금당계곡"으로 불리운다.
▲ 정강원을 벗어나 2km에 있는 금당계곡의 모습
정강원을 나와 금당계곡 쪽으로 2km정도 가면 여름에 래프팅 할 수 있는 곳이 보인다.
▲ 원본보기(이미지클 클릭하셔서 원본보기로 보시면 더 크게 보실 수 있어요)
근처 관광지는 금당계곡, 향토구들마을, 팔석정, 비우개 관광농원 등이 있다.
"ㄷ"자형 한옥 옆의 본관 "ㄱ"자형 한옥의 모습이다. 본관은 숙박장소로 2인실, 4인실, 6인실의 방이 있다.
▲ 정강원(靜江園) 본관 한옥 "ㄷ"자형 한옥 마루의 모습
정강원 본관으로 들어서면서부터는 약간 현대적인 느낌이 난다.
고택(古宅)과는 또 다른 느낌이다. 이 곳은 실외의 외관모습은 전통
한옥인 모습이고, 안쪽으로 들어서면서부터는 현대인에 맞게 시설을
갖추어 놓았다.
조상들의 따뜻한 공간, 한옥
2인실, 물망초방의 모습이다. 문고리부터 마루, 문, 장식물 등 전통 한옥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해놓았다.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곳
우리 조상들의 주거공간을 잠시나마 느껴볼 수 있는 곳이다.
한옥의 불편함을 없앴다
현대인이 한옥을 숙박할 때 어쩌면 불편할 수 있는 부분이 화장실 부분이다. 이 곳은 화장실 및 시설들이 현대인에 맞게 갖추어 놓았기 때
문에 더욱 편리하다.
옛 것의 소중함
가구나 그림 등을 직접 감상하거나, 직접 만져볼 수 있다.
빼 놓을 수 없는 고무신
한옥에서는 한옥의 자체 외관이나 실내 등 다양한 볼거리를 주지만, 이렇게 그 시절을 느껴볼 수 있는 고무신도 있다. 이외로 고무신이
이렇게 따뜻한 줄 처음 알았었다.
다른 방은 어떨까
본관 한옥 내에 있는 도라지방의 모습이다. 2인실로 물망초방과 비슷한 구조를 지니고 있다.
숙박한 곳은 채승화방
꽃말은 "가련함, 순진"이다.
옛날 어느 나라에 보석을 너무나도 좋아하는 여왕이 있었다. 여왕은 어찌나 보석을 좋아 했던지 자신의 백성들에게 보석을 바치라며 강요
를 하였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자연 백성들의 원망은 날이 갈수록 자자해졌다. 그러던 어느 날 코끼리 두 마리에 보석을 가득 실은 노인이
여왕을 찾아왔다. 그리고는 여왕에게 한 가지 제안을 했다. "자신의 보석 한 개와 백성 한 사람씩을 맞바꾸면 어떻겠습니까?"
이 노인의 말에 뛸듯이 기뻐한 여왕은 자신들의 백성을 보석과 바꾸었다. 이제 여왕에게는 백성이 한 명도 남지 않았다. 그런데 노인에게
는 아직도 한 개의 보석이 남아있었다. 여왕은 그 마지막 보석까지도 가지고 싶었다. 그러나 더 이상 백성이 없었으므로 고민에 고민을 거
듭한 여왕에게 한 가지 기발한 생각이 떠올랐다. 그것은 그 마지막 보석을 자기 자신과 바꾸기로 한 것이다.
여왕은 자신이 그 많은 보석을 모두 가지게 되었다는 사실이 너무나 기쁜 나머지 상기된 표정으로 마지막 보석을 노인에게 받아 들었다.
바로 그 순간 갑자기 모든 보석들이 큰 소리를 내며 사방으로 흩어져 폭발해버렸고, 이 가엾은 여왕은 그 자리에 쓰러져 죽고 말았다.
폭발하면서 사방으로 흩어진 형형색색의 보석들은 땅에 흩어져 채송화로 피어났다.
한옥에서의 숙박은 특별함, 애틋함, 따뜻함, 배려, 사랑 등이 느껴지는 공간이다. 또한, 여행에서의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곳이다.
가족끼리 친구끼리 또는 애인끼리 우리의 전통한옥을 느끼고 싶다면, 이 곳을 추천한다. 한옥의 전통미 뿐 아니라 체험 및 문화들을
제대로 느껴볼 수 있는 곳이다.
2009 한옥에서의 특별한 하루
한옥에서의 특별한 하루를 보낼 생각을 하니 마음이 설레었다. 영하의 날씨인데도 모델놀이에 흠뻑 젖었다. 한옥으로 한 배경도 은근히
매력있다.
"여행은 당신에게 어떤 의미입니까?"
여행은 "시간이 지나면 추억으로 돌아오는 앨범" 이라고 생각한다. 블로그에 기록하고, 앨범에 저장해 놓고 1년 후이든 2년 후이든
그 사진을 다시 볼 때 정말 행복하다는 느낌을 여러 번 받았다.
한옥에서의 특별한 하루, 특별한 음식을 맛보다
음식도 여행의 한 부분이다. 한국전통음식문화체험관 정강원에서의 음식은 단연 최고였다.
조상대대로 손끝으로 이어온 우리 고유의 음식을 저렴하게 맛볼 수 있으며, 어머님의 손맛에서 내려오는
정감있고 기품있는 음식들로 가득했다. 이 곳은 한정식, 비빔밥체험, 산마늘 장아찌정식, 메밀묵, 녹두 빈대떡, 메밀전, 동촌주, 된장찌개, 황태국 된장숙성 삽겹살 등 다양한 메뉴가 있었는데, 석식으로 된장숙성 삼겹살을 먹고, 조식으로 황태국 정식을 먹었다.
한정식
메인메뉴(감자 전병말이, 구절판, 양송이 인삼, 불고기 너비아니(한우), 더덕 밤 생채, 새싹 샐러드
녹두빈대떡, 삼색전 조기구이, 된장찌개 외 반찬15가지 계절마다 나는 나물을 장아찌로 만들어 석빙고에서
1년동안 숙성 보관 시킨 후 식탁에 나오는 그 맛이 일품이다.
황태국 정식
조식으로 황태국 정식을 먹게 되었는데, 가격은 13,000원이다. 한옥 숙박+석식+조식 1인 10만원에 모두 가능하니 가격이 저렴한 편
한국 전통음식문화 체험장소
다도체험, 비빔밤체험 등 다양한 전통음식을 만들어 볼 수도 있고, 배울 수 있다.
이 곳 한국전통음식문화체험관의 원장 조정강 선생의 넷째 따님과 이야기도 나눌 수 있었다. 그리고, 궁금한 점도 인터뷰하게 되었다.
한국전통음식문화체험관이란
"우리 예전 전통한옥을 예전 그대로 복원시키려 노력한 곳이고, 그 자리 자체가 참 명당입니다. 이 곳은 세계 속에 한국전통음식문화의
가치와 우수성을 보존하고 이를 연구, 보급, 홍보하고자 설립된 장소입니다."
한국전통음식문화체험관에서 가장 멋스럽고 고풍이 느껴지는 곳은
"박물관과 2층의 본관도 예쁘고, 전통연못이 돋보이며, 아시다시피 장독대가 가장 멋스럽습니다."
어머님의 어린 시절은
"어머님은 임진왜란때의 의병장 조헌공의 12대 손입니다. 자라실 때 대가 집에서 사시다 보니까 살림을 크게 했습니다."
1986년 동촌(東村)을 개설했을 때 어려운 점은 없었나
"어머님이랑 같이 26살때 시작했을 때 음식을 고급으로 내다보니 음식자체는 고급이어야 하다 보니 손이 많이 들어가고
특히 맛깔스러운 음식을 추구했기 때문에 힘들었으나, 정감있고 기품있는 음식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한국전통음식문화체험관을 운영하면서 가장 뿌듯했던 일은
"어머님과 함께 음식점을 시작하면서 바닥부터 시작하면서 안해본게 없습니다.
그냥 지금 여기서 이렇게 일하는 자체가 좋습니다."
가장 잘하시는 음식은
어머님께서는 경주 최부잣집 손녀이신 할머니로부터 내림음식을 전수받으셨습니다.
특히, 인삼음식을 가지고 많이 개발하셨고, 그 부분에 대한 책도 많이 썼습니다."
한국전통음식문화체험관에서 꼭 해야 할 체험 및 프로그램은
"사람들이 생각했을 때 체험프로그램은 뭘 만들어 내고 입어보고 이런건데, 그냥 집 자체가 체험입니다.
장독은 장독대로 박물관의 석빙고는 석빙고대로, 가마솥은 가마솥대로, 한옥은 한옥대로 그 자체가 체험입니다.
옛날 문화를 그대로 답습하면서 유지하고 계승하고 우리가 후손에 남길 수 있도록 조금씩 발전시키는 일입니다."
한국음식의 세계화를 위해 국민들이 갖고 있어야 할 의식은
"빈대떡을 2만원이라고 하면 기절해서 먹지도 보지도 않습니다. 피자가 2만원이면 싸다고 먹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머님께서 가슴아픈 이유는 왜 우리 문화가 이렇게 귀하고 높은 가치가 있는데 음식 자체는 낮게 평가 되고 있는 것입니다.
음식문화 가치도 우리자신이 높이 가져야 됩니다."
조정강 선생의 저서 중 추천해 주고 싶은 책이 있다면
"'손맛 밴 우리음식' 요리책이나 이야기식으로 풀어 쓴' 정강원'을 추천합니다.
정강원 같은 경우 나름대로 긴 세월을 습득하고 만들어 놓은 책이라 권합니다."
국내외 관광객을 위해 하시고 싶으신 말씀, 꿈
국내 관광객들의 문화수준이 많이 높아졌다. 그만큼 좀 더 한국최고의 체험관으로 운영하고 싶고
체험관을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
아름다운 한옥
우리가 지켜나가야 하고, 사랑해줘야 할 한옥! 우리를 재충전해주고, 그 한옥에 담긴 의미를 제대로 해석하고 즐긴다면
한옥은 우리곁에 영원히 잊혀지지 않고, 또 하나의 문화공간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한옥의 소중한 가치를
새로이 재발견해서 아름다운 한옥의 모습들을 보존하고, 한국의 전통문화들을 소중하게 지켜야 할 것이다.
<관련사이트>
한국관광공사 - http://kto.visitkorea.or.kr
한옥에서의 하루 - http://korean.visitkorea.or.kr/kor/hanok/index.jsp
한국전통음식문화체험관 - http://www.ktfce.com/main.htm
글, 사진> 전예영, prettyye02@naver.com
셔터를 누르는 순간 나는 행복을 느낀다
http://blog.naver.com/prettyye02
http://blog.daum.net/dreamxlovex
한국전통음식문화체험관 / 전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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